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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46

2024년 성탄절 대표기도문 성탄절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영광 중에 임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땅에 구주가 나신 기쁜 성탄절을 맞아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립니다. 시간의 주인이 되시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계획하신 구원의 약속을 이루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으니,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빛을 주셨으며, 우리를 주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 어둠 가운데 빠져버린 저희를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구원의 길을 여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베들레헴의 마구간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 당신은 우리의 참된 구주이시며, 어둠 속에 비추는 찬란한 빛이십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 2024. 12. 2.
2024년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시간의 주인이 되시며 모든 역사를 지혜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영원 전부터 계셨으며 지금도 살아계셔서 모든 순간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시간의 시작과 끝을 아시며, 낮과 밤을 나누시고 계절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을 통해 주님의 신실하심과 은혜를 경험케 하셨으니, 이 시간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이 시점에서, 저희의 걸음을 되돌아보며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했지만, 저희는 종종 세상의 유혹에 넘어지고, 자신의 욕심과 나태함에 빠져 주님의 뜻을 저버렸음을 고백합니다. 성령의 부르심을 외면하며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였던 저.. 2024. 12. 2.
2024년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히 살아계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날로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높고 높은 하늘을 펼치시고 별과 해와 달을 그 자리에 두신 창조주 하나님, 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지금도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시대와 민족을 다스리시며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심을 믿으며, 오늘도 주님의 주권과 영광 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을 돌아봅니다.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날들을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했건만, 저희는 때로 게으르고, 때로는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보다 세상의 .. 2024. 12. 2.
2024년 12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빛되신 주님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복된 주일을 허락하신  온 우주의 창조자요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 안에서 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겨울이 깊어가는 이 대림절 기간, 어둡고 차가운 세상 한가운데서도 소망의 빛으로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 드리는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님, 이 대림절은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이요, 이미 오셔서 이 땅에 구원을 이루신 주님을 묵상하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 2024. 11. 27.
시편 1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기도 시편 1편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저희를 생명의 말씀으로 초대하시고, 말씀 안에서 복 있는 자의 길을 걷도록 불러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희가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편 1:1)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저희가 때로 악인의 꾀에 이끌리고, 죄인의 길에 발을 내딛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이제 저희가 다시금 주님께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거짓된 소리로부터 귀를.. 2024. 11. 26.
시편 23편,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기도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기도문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시간, 저희가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와 간구합니다.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저희의 삶을 인도하시고, 새롭게 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하신 말씀처럼, 주님은 저희의 참된 목자가 되시어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평안으로 저희를 덮어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때로 저희가 자신의 힘과 지혜로 모든 것을 이루려 할 때에도, 주님께서는 끝까지 인내하시며 선한 길로 이끌어 주셨음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손길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저희를 붙드사, 매일매일 주님께 의지하는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024. 11. 26.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감사와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모아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첫 주일을 맞아 저희를 주님 앞으로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계절 속에 온 땅과 온 마음으로 주님께 경배하며 주님의 영광을 높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11개월의 시간을 돌아볼 때, 저희 삶 속에 베풀어 주신 한량없는 은혜를 고백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루하루를 은혜로 채워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믿습니다. 날마다 필요를 따라 채워주시고, 위험 속.. 2024. 11. 26.
직분을 받은 이들을 위한 헌신과 충성을 위한 기도문 새로운 직분을 맡은 이들을 위한 기도문거룩하시고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이 시간 주님께서 사랑으로 부르시고 직분을 맡기신 이들을 위해 간구드립니다. 교사로, 기관장으로, 집사로, 권사로, 장로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자로 세워 주셨으니, 이들이 받은 직분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하시고, 맡겨진 사명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1. 교사로 임직 받은 이들을 위한 기도사랑과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주님의 말씀을 가르칠 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어린 영혼들을 돌보며 말씀의 씨앗을 심는 이 거룩한 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옵소서. "너는 마땅히 자녀에게 이르며 그들이 앉았을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말씀을 .. 2024. 11. 26.
대림절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대림절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12월은 대림절 기간입니다. 한국교회 개신교에서는 대림절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초대교회로부터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보내온 중요한 교회력입니다. 대림절에 기도할 수 있는 기도제목과 함께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에 넣으면 좋은 기도문을 적어 공유합니다.1. 대림절을 맞아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대림절 첫 주일을 맞아 저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어둠 가운데 있던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이 기간 동안, 우리의 마음과 삶이 주님을 향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이사야 9:6)라는 말씀처럼,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그분의.. 2024. 11. 26.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1월 마지막 수요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권사님, 집사님 대표기도문 무한 사랑과 은혜가 한없으신 하나님 아버지,찬란했던 가을빛이 서서히 저물어가는 계절의 끝자락에서, 저희를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11월을 이렇게 마지막 순간까지 평안 가운데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와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는 이 거룩한 시간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삶 속에서 주님의 손길이 저희를 붙드시고 보호하셨습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계절이 변하며, 모든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에도 변함없으신 주님의 사랑이 저희를 감싸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며, 이 모든 것이 저희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닌 오직 주님의 자비와 은혜로 이루어진 것임을.. 2024. 11. 26.
11월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는 기도문 11월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는 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11월을 허락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새롭게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을 바라보는 이 시기에, 저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께서 함께하셨음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올 한 해도 크신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으니, 11월의 시간 속에서도 우리를 붙드시고 새로운 힘과 지혜로 채워 주옵소서. 지나온 시간 속에서 허물과 부족함이 많았음을 고백하며, 저희가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남은 시간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더욱 깊이 깨닫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 2024. 11. 1.
식사 감사 기도문 개인, 구역모임, 심방 식사 감사 기도문1) 혼자서 드리는 식사 감사 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에게 이 식사를 허락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제 삶이 날마다 채워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손길로 준비된 이 음식이 제 몸과 마음에 새 힘을 주어 주님을 더욱 섬기고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시간 동안 저를 지키시고 필요를 채워 주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제가 주신 복을 세며 언제나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기쁨과 소망으로 살게 하시고, 저의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또 부족한 이들에게도 이 같은 은혜를 허락하사 그들이 주님을 알며 주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모든 감..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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