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겨울이 깊어 갑니다. 오늘은 2023년 1월 8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가 충만한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이 가득한 주일이 되십시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를 사랑하사 자녀 삼아 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거룩한 주의 보좌 앞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가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늘 하나님께 동행해야 하지만 너무나 바빠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죄 많은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모든 허물을 덮어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만이 저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번 주간은 2023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시작하려고 특별 새벽 기도회를 준비했습니다. 한 주동안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고 구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믿음의 사랑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경제나 너무나 어렵습니다.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계속 미사일을 쏘면서 우리를 긴장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잘것없는 존재라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기도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어려움 속에서 잘 헤쳐 나가게 하옵소서. 정치하는 분들이 정치를 잘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욕심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한 사람도 어려움 당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치고 상한 이들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이들이 부유하게 되고, 아픈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남전도회와 여전도회, 주일학교와 청년회가 부흥되게 하옵소서. 기관들이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는 교회,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는 되어 주의 이름을 증거하고 생명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함께 참석한 성도들에게 복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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