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12월 둘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절망하지 않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여기까지 않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의 완악한 마음과 잘못된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모든 죄를 주님께 토설하오니 우리의 완악하고 더러운 죄악들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면 한 달을 보내려고 합니다. 12월 마지막 주는 성탄절입니다. 강림절을 보내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억하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우리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소유하기보다 나누기를 좋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만과 자랑이 아닌 통회하는 마음으로 늦 겸손히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천국을 주시는 분입니다. 맑고 투명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을 주십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며 살지 않게 하소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성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은 특별히 의미가 있습니다. 전쟁과 심각한 인플레이션, 어둔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평화의 주님이 온전히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성탄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인류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는 한해를 주님과 동행하며 보내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보시고 아시는 분이십니다. 거짓을 따라가지 않고 항상 진리와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힘을 주시고, 저희들에게 은혜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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