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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biblia66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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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니다.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고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일을 거룩하게 하사 복을 주시기 위하여 저희들을 주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만을 바라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며 살았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향하신 부르심을 기억하고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이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인지를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만드시 모든 만물은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의 사명을 이어나갑니다. 우리도 교만한 마음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순종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종말에 대한 지혜를 주옵소서.

2022년도 한 달만을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남은 한 달을 주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장 좋은 것을 헤아려 취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혜 없는 자처럼 세상의 욕망을 따르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잘 헤아리게 하옵소서.

 

일꾼들에게 복을 주소서.

지난 주 모든 기관의 총회가 끝나고 새로운 일꾼들이 선출되었습니다. 내년에 헌신할 주의 일꾼들에게 큰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힘만으로 론 온전히 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모임이라도 지도자가 되는 것은 무겁고 힘든 일입니다. 홀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할 때도 있고, 회원들 간의 갈등을 중재하고 협력하도록 애써야 할 때도 많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할 때 주여, 응답하여 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내년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표어로 힘써 달려가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고 가라앉은 교회가 다시 일어나 교회의 본연의 모습을 보이고 드러내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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