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하나님은 만물의 본질을 아시며 사람의 중심울 보십니다. 우리는 세상이 흘러가는 풍경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2023년 1월 15일 주일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동안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늘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1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저희를 살리셨고 새롭게 하십니다.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을 의지 하오니 받아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지난 주간의 죄를 회개합니다. 말씀대로 산다하면서도 입술로만 고백했습니다. 삶이 없는 고백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우리는 종종 육신의 욕망에 넘어집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나님만을 의지하오니 용서하소서.

 

 

하나님, 저희에게 2023년을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일상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 마음대로 모이지 못하고 원하는 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잃어버린 시간들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평범함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인지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다음 주는 설 명절 주간입니다. 한 주 동안 가족을 만날 기대를 하며 살아갈 때 저희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소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넘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저희를 있게 하신 부모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하나님, 우리가 약속 있는 첫 계명을 기억하고 늘 부모님께 효도하게 하옵소서.

 

오늘를 늘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참되신 하나님은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삶의 이유와 목적이 오직 하나님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오늘도 크신 은혜로 충만히 채워 주소서.

 

교회 안에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주의 일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새로운 일꾼으로 뽑힌 이들도 있습니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수고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그들의 주님 안에서 평안함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그들의 수고가 하늘 제단에 열납 되게 하시고, 그들이 열심이 하나님께 큰 상을 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역사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