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2022년 11월 27일 주일 낮 대표 기도문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11월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11월 마지막 주일은 대림절 또는 강림절이 시작되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육신을 입으신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1월 27일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께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하나님만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 우리의 육신,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11월을 모두 지나고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2022년도 이제 12워 한 달 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시간들을 보내면서 우리가 가졌던 첫 마음, 첫 생각들을 다시 기억하며 본질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계절이 지나 가을도 끝이나고 이제는 겨울이 시작됩니다. 차가워진 날씨 가운데 감기 들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몸과 육신이 움추려 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강림절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연말을 맞이하면서 세상의 분주하고 어지러운 곳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육신으로 계시는 동안 가난한 자들을 부요하게 하시고, 병든 자를 치료하시고, 상처 받은 자들을 회복시킨 것을 압니다. 우리가 늘 예수님처럼 주변을 돌보며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무엇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에게 책임을 다하여 행하게 항보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오늘은 우리 교회가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한 해 동안 저희들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성실한 자들을 사랑하시고, 수고하고 노력하는 자들을 붙들어 주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부어주신 크신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진실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은혜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풍성한 은혜를 주어 주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주님,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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