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 주일)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1월 20일 추수 감사 주일 주일 낮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범 기도문입니다. 참고 하셔서 편하신 대로 수정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가을 늘녘 풍경

감사 찬양합니다.

 

모든 자연 만물을 창조하시고, 저희들을 지극히 사랑하사 풍성한 열매로 채워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익은 벼를 추수하고, 콩과 호박과 고구마 등 많은 가을 곡물과 열매들이 풍성한 시간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회개합니다.

 

받은 은혜가 많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만 앞서고 행동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좋은 날씨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자연을 보니 청명한 하늘과 수많은 열매로 풍성한 가을이 되었음을 발견합니다. 이렇게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님, 저희가 늘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는 너무나 쉽게 걱정하고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보다 내 마음대로 살며 세상의 걱정에 휩싸여 살아갑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들로 하여금 늘 주님은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며 소망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추수 감수 주일을 맞아 귀한 예물을 특별히 준비하여 드립니다. 받은 것이 너무나 많은 데, 우리는 극히 일부를 주님께 드립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드리오니 저희가 드리는 예물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오니 감사함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삶에도 많은 열매가 맺기를 원합니다. 올 해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모두 흘러갔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거룩하고 영적인 삶을 살게 하옵소서. 더욱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듣고 실천하게 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살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을 위하여 살아갈 때 우리 안에 기도의 열매, 순종의 열매, 은혜의 열매, 감사의 열매가 풍성하게 넘치게 하옵소서.

 

봉사자들 위한 기도문

 

내년도 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 차량 봉사, 주차요원, 안내, 식당 봉사 등 많은 곳에 손길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모두가 자원하여 봉사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다른 성도를 위하여 섬기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은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 증거 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