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대표 기도문

 

찬양과 감사

사랑이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 만세 전에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저희를 복된 주님의 존전 앞에 모이게 하사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며, 우리의 생명이 되십니다. 저희를 죽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이끄신 분이십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큰 은혜 주소서.

 

회개의 기도

자비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고 삶을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한계일까요? 사랑의 주님, 우리 안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간구의 기도

벌써 시월 둘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이어도 가장 선하고 좋은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의의 길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는 눈이 어둡고, 지혜가 부족하여 종종 세상으로 나갈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고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 가운데 선한 능력을 온전히 채워 주소서.

 

절망의 골짜기에서 희망의 언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슬프고 외롭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소서. 사업이 실패로, 가정의 문제로, 자녀의 문제로, 건강으로 인해 힘들어하며 아무에게도 말도 못 하고 홀로 흐느끼며 부르짖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저들의 아픈 손을 꼭 잡아 주소서. 저들의 힘겨운 어깨를 강한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그들의 연약한 발목을 붙드사 강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희망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희망을 갖게 하소서. 절망 가운데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소.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어둔 눈을 밝혀 하나님을 진정으로 바라보며 힘을 얻게 하소서.

 

10월 마지막주에 이웃돕기 바자회가 있습니다. 권사회를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웃 돕기 바자회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 하시고,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어려움 없이 잘 준비하여 열리기를 원합니다. 참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증거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