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인간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홀로 높으시고 광대하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고, 주님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 못했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받은 은혜가 바다를 덮고, 하늘을 덮지만 우리는 늘 부족하기만 합니다. 우리 안에 남겨진 죄의 쓴 뿌리들을 완전히 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금까지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은혜 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지만 우리를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힘써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살아가는 것은 마치 광야를 지나는 것 같고, 방향을 잡을 수 없는 망망대해를 지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손을 잡고, 항상 동행하게 하소서. 우리는 무지하여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하지만,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기에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은 우리의 길이 되시고, 표시가 되시며, 인도자가 되시며, 보호자가 되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간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따라게 하옵소서. 노아가 아직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했지만 주님을 바라보고 방주를 지은 것처럼 우리가 무엇을 할지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에 답이 있고, 주의 인도하심에 참 소망이 있음을 압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안에 상처 받은 영혼들이 많습니다. 세상의 일로 여러 가지 일로 아파하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홀로 울며 기도하는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우리가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의지해야 합니까? 오직 하나님께 밖에 없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 시사 하나님께 붙들린 바 되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가 변화되고 새 힘 얻게 하소서. 말씀을 대언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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