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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9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by @지식창고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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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9월 29일 대표기도문 기도제목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이 나라를 정의와 사랑으로 다스리도록 간구함.
  • 물질적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위한 기도: 경제적 고난을 겪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공급을 청함.
  • 헌신된 성도들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
  • 환경 회복을 위한 기도: 파괴된 자연이 회복되도록, 하나님이 주신 청지기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
  • 고립과 외로움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한 기도: 소외된 이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받고 새로운 관계를 맺도록 기도.
  • 직업에서의 보람을 위한 기도: 일터에서 참된 의미와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간구.

 

첫번째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이 거룩한 주일에 주님 앞에 모이게 하시고,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이 시간이 오롯이 주님을 높이는 경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를 사랑으로 품으시고, 하루하루를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9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는 이 땅과 이 나라를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의 공의와 자비가 이 땅에 충만하게 하시고, 이 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의와 사랑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정치 지도자들이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올바르게 나라를 이끌어가게 하시고, 그들 마음에 주님의 공의를 심어 주옵소서.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시편 112:6)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뜻에 따라 일하는 지도자들이 기억되고 그로 인해 이 땅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물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경제적 고난으로 인해 좌절하고 낙심한 자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그들의 삶에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공중의 새도 돌보시며, 들의 꽃도 입히시나니, 주님의 자녀들이 더더욱 주님의 보호와 공급을 받을 줄 믿습니다. 주님의 크신 손으로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옵소서. 그들이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채우심을 경험하고, 믿음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헌신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하신 말씀처럼, 그들의 섬김이 주님께 드려지기를 간구합니다. 삶의 모든 순간이 예배가 되고, 주님을 위한 헌신이 그들의 삶을 채우는 기쁨의 원천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기도하고, 성실하게 주의 일에 참여하는 자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성령이 충만하게 임재하시어, 모든 이가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그 말씀이 저희 마음을 뜨겁게 하여 새로운 결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저희가 그 말씀을 생명으로 받아들여,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대표기도문 두 번째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아름다운 가을의 끝자락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시고,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깊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저희를 붙드사,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님의 뜻을 깨닫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저희는 이 세상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살아가는 이 지구가 점점 더 파괴되고, 환경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탐욕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창조하신 세계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자연이 주님의 창조의 질서 안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저희 모두에게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 땅을 다스리되, 주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보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주의 것은 온 천하와 그 가운데 있는 것들이로다" (시편 24:1) 하셨사오니, 저희가 그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고립과 외로움 속에 있는 자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가정 안에서도, 사회 속에서도 외면당하고 소외된 이들이 주님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받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에 개인주의와 고립감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팬데믹 이후 더욱 깊어진 이 단절의 벽이 허물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이 땅 가운데 넘쳐, 서로를 돌보고 함께 울며 기뻐할 수 있는 공동체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고독한 자들의 마음에 주님의 따뜻한 손길이 닿아, 위로받고 새 희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 오늘 저희는 사람들의 직업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시대에 많은 이들이 직업의 의미와 보람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일터에서의 스트레스와 경쟁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각 사람이 자신의 직업에서 의미와 만족을 찾게 하시고, 그 직업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그들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참된 보람과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네 손으로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편 128:2) 하신 말씀처럼, 저희의 직장과 일터에서도 주님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예배를 드리는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세상의 염려와 걱정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그 말씀을 통하여 저희의 영혼이 깨우침을 받고,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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